'의사♥' 홍수현, 결혼 후 칸 진출까지 겹경사 '우아하게 칸 출격 준비'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홍수현이 칸 영화제 출격 전 여유를 만끽했다.

30일 홍수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우아한 라인을 드러내는 이마, 도도한 매력이 돋보이는 눈매에 정갈한 느낌으로 된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잔머리 하나 없이 넘겨서 묶은 포니테일 등 홍수현의 외모는 이미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사진]OSEN DB.

홍수현은 거대한 사이즈의 침대에 앉아서 빵을 먹으며 여유를 부렸다. 또한 홍수현은 흰 피부를 힙하게 돋보이게 만드는 핫핑크 트레이닝 복으로 위아래를 꾸민 홍수현은 마치 영화 속에서 보던 레드카펫 준비 과정 같아 설렘을 안기기 충분했다.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여배우 느낌 물씬",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네요", "핫핑크 너무 잘 맞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현은 영화 '동요괴담'에 출연했으며, 해당 작품은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현재 출국 중이다./[email protected]

[사진] 홍수현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