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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금 드라마 맞아요? 정은지, 성인용품 대면까지('24시 헬스클럽')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24시 헬스클럽’ 정은지가 남자친구인 줄로만 알고 오해했다.

30일 첫 방영한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에서는 평생 사랑과 담을 쌓은 이미란(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사랑부터 시작해서 첫 키스의 상대까지, 자신의 우람함과 튼튼함만 보는 남자들 사이에서 보험 약관을 들이대는 남자까지 만나본 이미란에게 이번 남자친구도 별 다른 반응은 없었다.

이미란은 “왜 나는 안 되냐. 왜 우리 안 자냐. 우리 모텔도 갔고, 키스도 했고, 거의 다했는데, 왜? 너 혹시 다른 여자 있어? 너 유부남이야? 너 남자 좋아해?”라며 길거리에서 바락바락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남자는 떠났고, 터덜터덜 걸음으로 돌아온 이미란은 핑크빛으로 꾸며진 집에, 성인 용품을 착용한 남자가 있는 것을 보고 서프라이즈인 줄 알고 환호했다.

그러나 남자는 동생 이지란(이다은 분)의 남자친구였고, 그를 처음 본 이미란은 변태인 줄로만 오해하며 그의 채찍을 빼앗아 휘두르며 변태 진압에 나섰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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