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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폭싹' ♥이준영과 파격 첫 만남···품에 안긴 채 몸무게 측정 "62.8kg이구나"('24시 헬스클럽')[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24시 헬스클럽’ 실연으로 반쯤 넋이 나간 정은지가 헬스 클럽을 찾았다.

30일 첫 방영한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 최연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에서는 헬스 클럽 전단지를 오해하고 클럽인 줄 알고 찾아간 이미란(정은지 분)이 도현중(이준영 분)을 만났다.

이미란의 인생에서 남자는, 사랑은 없었다. 오늘도 차이고 오는 길, 이미란은 헬스클럽 전단지를 클럽 전단지로 오해하고 신나게 들어갔다. 그러나 그곳은 줌바 댄스 강의가 이뤄지고 있었고, 낡디 낡은 헬스장이었다.

놀란 이미란이 발을 헛디딘 순간, 도현중이 그를 받아냈다. 도현중은 “162.7cm, 62.8kg 맞습니까?”라며 이미란의 키와 몸무게를 바로 측정했다. 도현중은 “지방은 근육보다 덜 나간다. 면적이 더 넓다”라며 나름의 추론을 던졌다.

당황한 이미란에게 도현중은 “불면증에 스트레스도 받은 것 같다. 사람 몸은 사람 인생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거북목에 척추가 말려 있다. 경직된 어깨를 보니 최근에 겪은 거 같다”라면서 "더 이상 그런 몸으로 살면 안 된다"라며 강경하게 경고했다.

이에 솔깃한 이미란은 "얼만데요"라고 물었고, 도현중은 “500만 원입니다”라고 말해 이미란을 기겁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KBS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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