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불륜 용서' 장신영, 토크쇼 출연에 김구라도 응원 "인생 이판사판" ('라스')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배우 장신영이 일일극 복귀를 알렸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이연복, 장신영, 브라이언, 환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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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토크쇼는 많이 안 해봐서 어색하고 어렵다. 고민을 했는데 구라 선배님도 있고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인생 이판사판 아니겠나"라고 장신영의 출연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은 21년 만에 일일드라마 출연 소식을 전했다. 장신영은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6월 초에 나온다. MBC에서 하니까.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로 긴장도 되고 많은 사랑도 받고 싶고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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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은 "남자 주인공은 서하준, 오창석씨가 나온다. 오창석씨가 악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줄거리를 이야기하며 호기심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