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브라이언·환희, 김국진도 목격한 플투 불화 "둘이 웃는 모습 본 적 없어" ('라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김국진이 과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봤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슬기로운 동료생활' 특집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 브라이언이 함께 출연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날 플라이 투더 스카이 완전체 브라이언, 환희가 함께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오랜만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나는 괜찮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과거 환희 혼자 나왔을 당시 '라디오스타'를 챙겨봤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스케줄 없는 날이라 본방으로 위스키 마시면서 이 새끼 좀 보자라는 마음으로 봤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브라이언은 "스타일리스트에게 일렀던 게 내가 한국에 친구가 없었다. 매니저는 회사 직원이니까 얘기하면 회사가 다 알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환희는 "나는 남에게 얘기하진 않고 바로 얘기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예전에 둘이랑 같이 방송하면 둘이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라며 "한 명은 저 쪽에서 이렇게 있고 한 병은 저 쪽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에 브라이언은 "무대 준비를 하고 있었나보다"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무대가 아니라 야외였다"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