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히스패닉 남성, 출근길에 무차별 폭행…“죽을 줄 알았다”
Los Angeles
2025.04.30 15:3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KTLA 캡쳐
캘리포니아 잉글우드(Inglewood)에서 출근길이던 한 히스패닉 남성이 인종적 비방과 함께 잔혹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살해당할 줄 알았다"며 당시의 공포를 생생하게 증언했다.
폭행 사건은 지난 4월 15일 오전 6시 40분경, 하비에르 이바라(Javier Ibarra·41)가 자택 앞에서 출근을 위해 대문을 여는 순간 발생했다.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한 남성이 이바라의 트럭 뒤편에서 돌연 달려와 머리를 가격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용의자는 초록색 후드티와 트레이닝복,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상태였다.
“그가 ‘꺼져, 이 멕시코인 XX야. 널 혐오해!’라고 외치더니 곧바로 주먹질을 시작했어요.” 이바라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했다.
이바라는 머리를 집중적으로 얻어맞은 끝에 바닥에 내던져졌고, 얼굴 전체에 피를 흘리며 고통에 몸부림쳤다. “눈이 완전히 부어서 감기지 않았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폭행 당시 아내도 집 밖으로 나왔다가 상황을 목격하고 곧바로 휴대폰을 가지러 다시 안으로 들어갔지만, 그 사이 가해자는 도주했다. 그는 이바라의 집 열쇠까지 들고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0~40세 사이로 키는 약 6피트, 체중은 약 200파운드로 추정된다. 범행 후 도주한 차량은 은색, 청색 또는 녹색 계열의 쉐보레 말리부 세단으로 알려졌다.
AI 생성 기사
# 히스패닉
# 출근길
# 히스패닉 남성
# 무차별 폭행
# 폭행 사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