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여행클럽] 1박 2일 데스밸리+라스베이거스 여행이 299달러

해피여행클럽
해피여행클럽은 데스밸리와 라스베이거스 여행상품을 299달러(가이드 팁 15달러, 디파짓 100달러) 초특가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발일은 오는 5일(월)로 오전 8시 30분 로데오 갤러리아, 9시 20분 풀러 턴 소재 아리랑 마켓에서 출발한다. 첫날 데스벨리를 투어하고 라스베이거스 호텔로 이동해 체크인 후 자유시간을 즐기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데스벨리는 캘리포니아 주 동부에 있는 분지로, 루트 사막과 더불어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이다. 4억 년 전인 데본기 시절에는 넓이 500km²의 넓은 강이자 삼각주 지역이었으나, 점차 지각 이동으로 인해 사막화가 진행되었다. 빙하기 시절인 플라이스토세 중기에 잠깐 동안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다가 빙하기가 끝나자마자 살벌한 지역으로 돌변하게 되었다. '죽음의 골짜기'라는 무시무시한 이름답게 아주 가혹하고 살벌한 환경을 자랑한다.
연심 채프먼 대표는 "여행을 즐기시는 데 부담이 없도록 가능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모시는 것이 해피여행클럽의 철칙"이라며 "가족 단위라면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많은 분들께서 다시 가보고 싶어 하시는 데스벨리를 찾고 돌아오는 길에는 라스베이거스에서 피로를 풀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여행은 최고라고 자부하는 해피여행클럽은 베테랑 기사와 베테랑 가이드가 함께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예약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714)745-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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