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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 이준, 행운 잡았다 "우연히 혹등고래 모자 목격"('정글밥2')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김옥빈과 이준이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카리브 해를 유유히 지나는 혹등고래 모자를 발견했다.

1일 방영한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에서는 이날도 크레이지피시 사냥에 성공한 이준과 김옥빈이 등장했다. 이준은 좀 더 능숙해진 사냥 솜씨로 2마리의 크레이지 피시를 낚았다.

첫날보다 조금 아쉬운 사냥을 마친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을 일깨우는 다이버 피터의 손짓을 따라가니 저 멀리 고래가 보였다. 제작진도 황급히 드론을 띄웠다. 분수를 내뿜으며 푸른 바다를 여유로이 지나가는 혹등고래는 무려 2마리였다. 엄마 고래와 아기 고래가 함께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김옥빈은 “너무 좋아! 감동이야”라고 외쳤고, 이준은 “경이롭네”라며 넋을 잃고 중얼거렸다. 허영지는 “영상으로 봐도 경이로운데, 실제로 보면 정말 압도됐을 것 같다”라며 하염없이 부러워했고, 김옥빈은 “정말 저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 카리브밥’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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