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음악가협 창작가곡제…4명 성악가 11곡 선보여
내일 세리토스 칼리지서

소프라노 지경

테너 오위영
소프라노 지경, 민승연, 테너 오위영, 바리톤 채홍석 등이 출연해 미주 한인 문인들이 작사한 창작곡들을 부른다. 피아노 연주는 이성애, 안정희가 맡는다.
출연진은 창작가곡제에서 선보일 총 11곡을 주제에 따라 물의 노래, 그리움의 노래, 삶의 노래, 가을의 노래로 분류해 들려준다. 소프라노 지경은 손정아 작사, 이가영 작곡 ‘그리움’을, 테너 오위영은 이상윤 작사, 이가영 작곡 ‘민들레 추억’을 부른다.
오성애 회장은 “전국 각지 문인들의 이민 정서가 담긴 글에 작곡가들이 선율을 입혀 유명 성악가들이 초연하는 무대다. 연주와 더불어 악보집을 발간하고 유튜브로도 만들어 전 세계에 창작 가곡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310-422-41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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