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성현, 한인 상공인 법률지원 나선다
최재웅 변호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MOU
미주 한인 상공인들 법률적 어려움 돕기 위해 협력
![법무법인 성현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과 기업체들의 법적인 어려움을 돕기 위해 법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법무법인 성현]](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2/6e7b4e11-8a7f-42e4-a13b-fa6435438ebb.jpg)
법무법인 성현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는 한인 상공인과 기업체들의 법적인 어려움을 돕기 위해 법률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법무법인 성현]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사진 법무법인 성현]](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2/58f8f442-5677-4a43-95a4-592dee7ca597.jpg)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사진 법무법인 성현]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사진) 대표변호사는 지난 4월 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GAS 사우스컨벤션센터(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50개 주에 설립된 미주한인상공회의소들의 총연합체로, 한인 상공인과 한인 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총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 위치한 GAS 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재외동포청과 함께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미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한국 기업인 등 약 4000명, 그리고 일반 참관인 약 2만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맞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성사시킨 최 대표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미국 내 한인과 한인 기업체의 성장과 한국으로의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소속 한인 및 한인 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변호사는 이전부터 미국 내 각 지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그는 뉴욕·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 퀸즈 등 각 지역 한인회와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휴스턴 등의 한인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최 대표변호사는 지난해 3월에는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한국의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 대표변호사는 충청남도청·수원시청·이천시청·과천시청·서울 강남구청·동작구청·인천경제자유구역청·한국가스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는 등 지속적으로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서초·수서·송파·강동·용산·서대문·구로·강서·도봉·은평·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다수의 경찰서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수원 중부·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아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자유의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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