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구본승·윤정수 삼각관계 속마음 들켰다…최측근 "이 언니 즐기시네" 저격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2/202505021334778528_6814506444dc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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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구본승, 윤정수와의 삼각관계를 즐기는 듯한 정황이 포착됐다.
2일 김숙은 소셜 미디어에 “재밌는 조합. 약속한 듯이 둘다 그린 옷이냐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숙, 구본승, 윤정수는 다정한 분위기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평화로운 분위기로 보이지만 김숙을 둘러싼 구본승과 윤정수의 흥미진진한 신경전이 숨어있다.
윤정수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김숙과 가상부부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구본승은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김숙과 같은 취미로 공통분모를 형성하며 설렘을 안겨줬다. 두 사람 사이에서 김숙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김숙과 구본승, 윤정수의 삼각관계에 이지혜는 “이 언니 은근 즐기시네”라는 댓글을 달았고, 신봉선은 “어? 옥순인가?”라며 ‘나는 솔로’를 언급했다. 최은경은 “그린라이트”라며 구본승과 윤정수가 그린 컬러의 옷을 입은 의미를 해석했고, 이국주는 “헐리웃”이라며 흥미진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숙과 구본승, 윤정수가 출연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세 사람의 번쪽이 만개한 석촌호수에서 임장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 선태에서 김숙은 윤정수를 뒤로 하고 구본승의 손을 잡고 요트 데이트에 나섰다. 김숙은 “말 예쁘게 하는 사람에게 끌린다”며 이유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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