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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이 불안하겠어.."영란 꾸미기" 리즈 갱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장영란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짜 렌즈 뺀 게 훨 자연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그녀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미모 리즈를 갱신한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이어 장영란은 "컷트도 과감히 하고 싶은데 헤메코매(헤어 메이크업 코디 매니저) 스텝분들과 울 남편 준우, 지우까지 반대를 너무 심하게 하네요"라고 털어놓으면서도 "그래도 야금야금 쪼금씩 자르고 있긴 해요"라고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또한 장영란은 "늘 이쁘게 #영꾸꾸미기(영란꾸미기) 해주는 사랑하는 스텝들 고마워요. 평평한 아줌마를 연예인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훨씬 예뻐요", "울 언니 넘 넘 예뻐요", "요즘 진짜 예뻐요", "미모 갱신하시네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23kg 감량에 성공, 눈 성형 사실 등을 털어놓은 바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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