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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30년 전 옷도 '찰떡'…한결같은 몸매+美친 자기관리 ‘감탄’ ('편스토랑')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수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전인화가 30년 전 옷도 소화하는 완벽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기은세가 전인화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세의 드레스룸을 둘러보던 전인화는 “완전 탐난다, 보물창고 같다”며 감탄했고, 두 사람의 발사이즈가 같다는 사실에 “좋은 거 다 넘겨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날 전인화는 15년 된 옷을 입고 방송에 등장, “오늘 입은 옷도 오래된 옷”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욱 놀라운 건, 전인화가 30년 전 옷도 여전히 입는다는 사실. 데뷔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화면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한결같다”, “자기관리가 정말 대단하다”는 감탄으로 가득 찼다.

변함없는 몸매와 동안 미모, 그리고 꾸준한 자기관리로 또 한 번 '워너비 여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전인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드는 전인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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