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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 알뜰살뜰 장만한 한강뷰 하우스 공개 "오나미 신혼집 받아" ('나혼자산다')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임우일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미디언 임우일이 한강뷰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임우일의 집은 한강뷰에 깔끔하게 정리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임우일의 집 안 내부를 보며 "이 오빠가 그렇게 아끼더니 성공했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이 집이 전세로 오나미 선배가 신혼집으로 살던 집이다. 이사 날짜가 얼추 맞아서 집주인과 얘기해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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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나래는 "코미디언들끼리는 많이 이렇게 한다. 나도 김지민 언니가 살던 집을 물려받았던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우일은 "저것도 잘 된 사람들 집만 받는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안 된 사람들 집은 얘기도 안 한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오나미씨가 이사가면서 냉장고, 식탁, 소파를 놓고 갔다"라며 "TV는 사업하는 동생, 세탁기는 유재석 선배, 에어컨은 개그맨 동생, 인덕션은 조진세, 음식물 처리기는 김기리, 비데는 김원훈에게 선물 받았다"라고 말했다. 동료 코미디언들이 모두 임우일을 챙겨준 것.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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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이 집에 이사했을 때 주변에서 되게 대견해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우일은 "힘든 시간을 지나와서 대견했나보다. 뭐 필요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임우일은 이 전에 신길동에 살았다고 말했다. 임우일은 "박나래 선배 집과 300m 거리였다. 지나가다가 많이 봤다. 그때도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다"라며 "대출 끼고 이쪽으로 이사왔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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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일은 촬영장 대기실에서 가져온 커피, 간식류를 먹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정말 알뜰살뜰하다. 코미디언 중에서도 알뜰하다. 그래서 우일이형의 성공을 모두 다 축하해줬다"라고 말했다. 이날 임우일은 방귀를 끼고 몸을 긁는 등 자연인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 주위를 폭소케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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