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박나래, "'55억家' 도난 사건 범인이 장도연·한혜진? 가짜뉴스 나빠" ('나혼산')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박나래가 가짜뉴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도난 사건 후 가짜뉴스에 시달렸던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날 박나래는 쥐젖을 제거한 후 탈모 전문 성형외과에 방문했다. 박나래는 탈모 검사를 받으면서 스트레스 지수를 체크했다. 의사는 "스트레스 지수가 매우 높음이다. 급성인 것 같다"라며 박나래가 수면부족이라고 조언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의사는 "정상인이 70점이라면 나래씨는 현재 30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혹시 최근에 인터넷 뉴스를 보고 얘기하시는 건 아닌가"라고 실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큰 관심을 모았던 도난 사건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최근에 8일이 8년 같았다. 매일 매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라고 맘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현재 근황에 대해 "다 해결됐다"라며 "검찰에 송치됐고 도난당한 거 다 돌려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박나래는 기안84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기안84는 그동안 마음 고생한 박나래를 위로하며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를 본 조이는 기안84를 보며 "스윗가이다. 일단 핑크셔츠부터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저 셔츠 10년 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도난사건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오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다. 월요일에 내가 물건이 없어진 걸 알게 됐다"라며 "가짜뉴스가 장도연이 한혜진 언니랑 같이 훔쳤다는 얘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나래는 "엄마가 채무관계가 있어서 훔쳤다고 하더라. 내가 피해자인데 미안한 상황이 왔다"라고 가짜뉴스의 피해에 대해 말했다. 기안84는 "그 터가 너랑 안 맞나"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터가 좋다고 했다. 나는 집에 달항아리도 뒀다. 나는 들어올 수 있는 건 다 해놨다. 그러니까 도둑도 들어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김예솔([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