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앞 대놓고 '폭풍 카톡'..."자제해주세요" 발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120770649_68158121cd0b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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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에게 불만을 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서는 "온도차 무엇...? 혼자일 때 vs 남편과 함께일 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 주진모와 함께 서울 호텔 일정으로 이동, 호캉스를 즐기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민혜연은 "갑자기 어제저녁 알레르기 때문에 남편의 입술이 부었다. 약을 먹었는데도 안 가라앉아서 안 오겠다고 했었다"면서 “알레르기 걸린 오빠 때문에 눈까지 밖에 찍을 수 없다"라며 남편의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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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녁을 먹으며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 식사 후에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짧은 산책과 함께 남산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호텔 방으로 돌아와 간식과 함께 간단한 맥주를 즐겼다.
그러나 주진모는 대화 중 핸드폰을 보기 시작했고, 결국 민혜연은 "낚시터 아저씨들 좀 자제해주세요"라며 '발끈'했다.
그러면서 민혜연은 "와이프랑 둘이 있는데"라며 불쾌감을 표했고, "너무 늦은 시간 문자는 삼가세요"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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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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