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딸’ 안유진 승리요정 등극했다! 17세 김현오 데뷔골 터트린 대전, 안양에 2-1 승리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823248.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92c990.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a44ea6.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서정환 기자] 안유진이 강림하자 대전이 이겼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월 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11라운드에서 FC안양을 2-1로 이겼다.
대전은 3-4-1-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주민규, 켈빈 투톱에 김현오가 뒤를 받쳤다. 김문환, 밥신, 김현욱, 강윤성의 미드필드에 박규현, 안톤, 임종은 수비였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b77bae.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c8cfb7.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마친 뒤 대전 황선홍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d92e6a.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마친 뒤 대전 황선홍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안양은 4-4-2 포메이션이었다. 모따, 마테우스 공격진에 박정훈, 리영직, 김정현, 김보경의 중원이었다. 주현우, 토마스, 이창용, 이태희 수비에 골키퍼 김다솔이었다.
‘대전의 딸’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에 나섰다. 검은색 축구화를 신은 안유진의 등장만으로 운동장이 술렁였다. 팬들은 물론이고 선수들도 안유진에게 주목했다. 안유진의 힘찬 시축과 발랄한 미소에 대전의 분위기가 최고조로 달아올랐다.
전반 36분 김현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김문환이 올린 크로스를 김현오가 머리로 받아넣었다. 17살 준프로 선수의 프로 데뷔골이었다. 김현오는 대전 역대 최연소 득점기록을 세웠다.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 대전 김현오가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e71f42.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 대전 김현오가 선제골을 넣은 뒤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축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아이브 안유진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cf60dca.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시축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한 아이브 안유진이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ksl0919@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3/202505031920774961_6815eed09684d.jpg)
[OSEN=대전, 김성락 기자] 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1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 FC 안양의 경기가 열렸다. 대전은 7승 2무 2패로 리그 1위를, 안양은 5승 0무 6패로 리그 6위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아이브 안유진이 시축을 하고 있다. 2025.05.03 / [email protected]
기세가 오른 대전은 후반 34분 밥신이 한 골을 더해 2-0으로 달아났다. 후반 45분 채현우가 한 골을 만회했지만 너무 늦었다.
이날 승리로 안유진은 승리요정이 등극했다. 대전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확정된 윤도영의 뒤를 잇는 김현오의 등장으로 미소를 짓게 됐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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