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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재혼까지 했는데..나이 공격에 휘청 “할머니가 좋아해”(아형)[순간포착]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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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20년 만에 재혼을 알린 가수 이상민이 나이 공격을 당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연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어린이 스타들인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이 출연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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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린이 스타들은 '아형' 멤버들 중 강호동을 가장 많이 안다고 대답했다. 이상민은 “나 아는 사람 없냐”라고 물었고 이수연은 이상민을 안다고 손을 들었다. 이수연은 “내가 상민이 잘 안다. 우리 할머니가 룰라 좋아하셨다. 그래서 상민이 이름을 많이 들어봤다”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할머니랑 이상민이랑 또래일걸”이라고 말했고 이수연은 할머니가 50대 후반이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호동이와 친구네”라고 첨언했다. 이에 이상민은 예상치 못한 나이 차이 공격에 고개를 꺾으며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이상민은 이혼 후 20년 만에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민의 재혼 상대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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