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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황민호♥오지율, 썸→삼각관계 폭로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아형)[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박성온이 황민호, 이수연의 썸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는 연예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어린이 스타들인 박성온, 황민호, 이수연, 유지우, 김태연, 이천무, 오지율이 출연했다.

박성온은 “민호랑 수연이가 썸을 탄다. 듀엣 무대를 많이 한다. 둘이 얘기 많이 하라고 연결을 시켜줬다. 민호가 수줍어하면서 얘기하더라. 썸 100%라고 확신한다”라며 이수연과 황민호의 썸을 폭로했다.

썸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황민호는 “수연이는 친한 동생이다. 제 노래 ‘울아버지’를 불러줘서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까지 빨개진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연은 “기분이 나쁘진 않다. 나랑 친한 6학년 언니가 있는데 DM으로 연락이 왔다. 민호 오빠랑 사귀냐고. 말하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더라. 왜 자꾸 속이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이수근은 오지율을 언급했다. 오지율은 앞서 황민호에게 꽃을 선물한 바 있다고. 오지율은 “귀여운 사람을 좋아하는데 첫인상을 봤을 때 잘 웃지 않냐. 그래서 줬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JTBC '아는 형님’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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