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조영남 사생활 폭로..“수발드는 여자들 드글드글” (‘동치미’)[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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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동치미’ 이성미가 조영남의 사생활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 폭싹 속았수다-노년에도 혼자 살 수 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용만은 “남자들이 나이 들어 혼자 있으면 행복한 분들이 없다. 반면 여성분들은 쌩쌩하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공감한 김영옥은 “여자가 병수발하다가 먼저 따나면 미안한 얘기지만 조금 지나 얼굴이 뽀얗게 핀다. 남자는 혼자 되면 추레해진다”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스튜디오에는 사별 후 남편이 힘들지 않다, 아니다 힘들다 등 누가 힘든가에 대한 주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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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성미는 조영남을 언급하며 “조영남 씨는 외형으로는 혼자 사는 것처럼 되어있지만 집안으로 들어가면 여자들이 드글드글하다. 안 보이는데 여자들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혼자 산다고 표현하면 안된다. 저분은 잠만 혼자 잘 뿐이지만 이것도 잘 모르지만, 법적으로 혼자여도 주위에 늘 여자들이 수발을 들어주고 있고 딸도 있다. 혼자 산다고 얘기하면 안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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