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완성" 강재준♥이은형, 아들 현조와 달린 첫 레이스…벅찬 감동 '눈물 핑'

[사진]OSEN DB.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또 하나의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완성하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강재준은 4일 소셜 미디어에 “저의 버킷리스트중 하나 또 완성 드디어 현조랑 은형이랑 첫 유아차런을 했어요. 현조는 시작 하자마자 5키로 동안 꿀잠을. 잊지 못할 추억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이은형은 유아차에 앉아있는 아들을 중심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유아차 안에서 곤히 잠든 아들의 평온한 모습과 함께 기쁨과 뿌듯함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는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결혼 후 7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아들을 만난 강재준·이은형 부부에게 현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은 감격 그 자체로, 그 중에서도 건강하게 태어난 아들과 함께 달리는 유아차런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버킷리스트로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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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 만에 찾아온 소중한 아들과 함께 첫 유아차런이라는 특별한 버킷리스트를 달성한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앞으로 만들어 갈 빛나는 순간들과 이뤄나갈 버킷리스트가 기대된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 지난해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