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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만큼 뜨거운 흥행 열기’ LG, 시즌 15번째 홈경기 매진…누적관중 42만9182명 [오!쎈 잠실]

서울 잠실구장. /OSEN DB

서울 잠실구장. /OSEN DB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와의 경기에 앞서 “12시48분 총 관중 2만3750명으로 이날 경기가 매진됐다. 시즌 15번째 홈경기 매진이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21승 12패 승률 .636을 기록하며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는 흥행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누적관중 42만9182명을 기록하며 삼성(48만5312명)에 이어 리그 2위에 올라있다. 평균관중 역시 2만2589명으로 리그 2위를 기록중이다.

서울 잠실구장. /OSEN DB

서울 잠실구장. /OSEN DB


LG는 이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대체외국인투수 코엔 윈이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윈은 지난달 30일 퓨처스리그에서 롯데를 상대로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투구수는 80구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 일단 던지는 것을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뒤에 불펜투수들을 많이 쓸 생각도 하고 있다. 우리가 그동안 불펜진의 피로도를 잘 관리해왔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다”라고 이날 투수진 운용 계획을 밝혔다. 

SSG는 박종훈이 선발투수다. 올 시즌 4경기(15이닝) 1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키움을 상대로 3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2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 패전을 당했다. /[email protected]


길준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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