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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어깨 마사지 해주는 다정함 “아무에게나 그러진 않아”(‘승아로운’)[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인 배우 김무열의 애정이 듬뿍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로맨티스트 남편의 면모에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쏟아졌다.

윤승아는 4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효창동 나들이 ! 브런치, 낫토 맛집, 퀸아망, 떡갈비 한 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지인들을 브런치를 즐겼다. 김무열도 ㅋ나메라를 보고 인사를 하자 지인은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라고 한 마디 했다. 

김무열이 친구에게 “너 어디가?”라고 묻자 윤승아는 “오빠 좀 친절하게 해줘야 한다. 음성이 들어가가지고”라고 요청했다. 

친구는 “나한테도 좀 따스하게 대해주실래요”라고 하자 김무열은 “아무에게나 다정하지 않지”라고 말하고는 윤승아의 어깨를 마사지 해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후 샐러드를 먹던 윤승아는 아들 원이가 생각난 듯 “딸기가 요즘 안보여서 큰일이다. 아들이 딸기 왕자다”며 걱정했다. 

또한 “출산하고 잔머리 나는 게 이제 났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다 솟았다”며 “보통 한. 년 되면 이렇게 되는데 다는 좀 늦게 머리카락이 난 것 같다. 오래 걸렸다”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럽고 진솔한 일상 공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무열의 다정다감한 남편 면모는 또 한 번 ‘현실 남편’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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