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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父' 이동국 "귤 한 박스 하루면 끝" 배달비 1700만원 스케일 냉장고 공개! ('냉부해')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이동국이 대가족의 남다른 스케일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남매 다둥이 아빠 이동국이 출연해 대가족 식비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이동국은 오남매에 일곱 식구 대가족의 식비에 대해 이야기하며 "1년에 배달 음식비가 1700만원 나왔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에 자신의 취향이 아닌 아이들의 취향이 많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동국은 "부엌 금지령을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국의 냉장고에는 대가족의 스케일을 느끼게 했다. 

이동국은 "달걀이 4, 5판 있어도 이틀 정도면 다 먹는다. 시안이는 하루에 7, 8알 씩은 먹는다"라며 "나도 달걀을 좋아한다. 된장찌개에 달걀을 넣어서 끓여본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부엌에 들어오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또, 이동국은 치킨은 간식처럼 이틀에 한 번씩 먹고 딸기를 먹을 때도 1인 1상자라며 "제주도에서 귤 한 박스가 올라오면 TV보면서 그날 귤 한 박스가 다 끝난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국은 포항 본가에서 올라온 반찬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밥을 먹을 때 반찬을 여러가지 먹는 편이다"라며 "먹었을 때 심심하지 않은 간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또, 이동국의 냉장고에는 전복과 소고기, 돼지고기 등 다양한 재료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은 "고기가 저렇게 많은 냉장고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애들이 친구들 한 명씩만 데려와도 금방 끝난다"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나는 최대한 빨리 씹고 빨리 소화할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떡국을 먹을 때도 떡을 빼고 먹는 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모든 게 아이들 위주의 냉장고라며 자신을 위한 식재료로 장어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email protected] [사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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