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자제” 공효진, ‘10살 연하’ ♥케빈오와 투샷 없는 이유 밝혔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 투샷을 보고 싶다는 반응에 직접 답했다.지난 4일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인스타 아이디 무슨 뜻? 내가 좋아하는 패션? 공효진의 Q&A’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효진은 “투샷 보고 싶으시죠. 투샷 참 많은데”라며 “투샷이 많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결혼하기 전부터 케빈도 저도 그 성향이 비슷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나, 그는 그대로. 아티스트 대로 있고 싶은 마음이 컸다. 투샷을 보면 투샷이 더 잘 어울리니까. 근데 저는 배우라서 아무래도 더 무리가 있고, 그걸 막고 피하는 건 아니다. 자제하는 거라고 할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후 케빈오는 육군 현역으로 이대해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공효진은 지난 1월 tvN ‘별들에게 물어봐’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경주기행’,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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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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