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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이지혜, 치앙마이 여행 산 넘어 산..어린이날에 딸은 병원 行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지혜가 아찔한 치앙마이 여행 일상을 전했다.

5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을 통해 “치앙마이 병원”이라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지혜의 큰 딸 태리는 의자에 기대어 서류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엄마 이지혜는 “눈 무슨일이야ㅜㅜ 아 진짜ㅠㅠ”라고 속상해 했다.

앞서 이지혜는 연휴를 맞이해 남편 없이 아이들과 치앙마이 여행을 떠났다. 다만 여행 중 핸드폰 액정이 고장나고, 재해급 폭우 등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리면서도 “모든게 해피엔딩”이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다만 딸의 갑작스러운 병원행에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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