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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중학생 때 발랑 까졌단 소리 들어”(이민정 MJ)[순간포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다른 향수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게 되네. MJ♥BH 부부의 제주도 여행 훔쳐보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이병헌과의 여행을 준비하며 캐리어의 짐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정은 꼭 챙겨가는 것부터 하나씩 보여달라는 요청에 잠옷, 모자, 보디로션 등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짐 싼 것 중에 향수가 없다”라고 말했고 “향수 많이 쓴다. 그건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으려고. 저는 향수를 모은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민정은 “우리 엄마가 발랑 까졌다고 나한테 막. 중학생이 누가 향수 좋아하냐고 그랬다. 진짜 까져서 그런 게 아니라 진짜 좋아한다. 지금도 디퓨저, 뿌리는 애들 매일 찾아다닌다”라고 향수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민정은 “향수가 한 200개 있나”라며 자신이 모아둔 향수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이민정 MJ’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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