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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결혼 앞두고 텅 빈 식장에 자책 “인생 잘못 살았다”(조선의 사랑꾼)[핫피플]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임혜영 기자] 강은비가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은비의 결혼식이 공개되었다.

강은비, 변준필의 결혼식 당일. 결혼식 시작 전 비가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강은비는 초조한 기색을 표했다. 강은비는 신부대기실 대신 남편 옆에서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결혼식장이 붐비는 가운데 강은비는 자신의 하객이 오지 않아 불안해했다. 하객이 한 명도 오지 않자 “좌불안석이었다. 이렇게 안 오나. 내가 잘못 산 건가. 인생을 잘못 산 건가. 아 잘못 살았구나. 아무도 안 오는 거 아닐까”라며 울먹였다.

결혼식장 입장을 직전에 둔 남편은 “2008년부터 만나서 17년간. 저희 결혼한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강은비는 하객 걱정에 입장 전까지 계속 긴장을 했다. 드디어 식장 문이 열렸고 강은비는 꽉 찬 하객석을 보고 안심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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