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한강뷰 럭셔리 집 살더니 “양가 부모님께 용돈 10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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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양가 부모님께 용돈을 100만원씩 준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난 4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용돈 얼마씩 드려요?’라고 물었다. 이에 미자는 “무슨 날이 되면 100만원씩 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런데 그 무슨 날이 참 자주 찾아오네요”라고 웃픈 대답을 했다.
또한 다른 팬이 ‘경제력 다른 커플인데 결혼하면 공동생활비를 착출하나요. 아니면 합치나요. 많이 달라서 고민이 됩니다’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미자는 “주변에 보니 합친 사람 거의 없더라고요. 모은 돈이 거의 비슷하고 월급도 비슷하면 합치던데 대부분 다 따로 하는 듯”이라고 했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꾸밈없는 솔직한 입담과 현실 부부 일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미자 SNS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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