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이국주, 일본 두 집 살림 근황.."나랑 일하면 살찐다고"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6/202505061053772055_681973bc73d4a.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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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이국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간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국주는 "어린이날 일하러 가는 행복한 사람. 쉬면 뭐해. 오늘은 한국 일정. 간식 챙겼어. 오늘 하루도 잘 부탁해"라며 스타일리스트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어 그는 "나랑 일하면 살찐다는 이야기 듣기 싫어서 코코넛 과자랑 단백질, 비타민, 유산균으로 챙겨봄"이라고 덧붙이며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이국주는 유튜브를 통해 ‘이국주 도쿄 정착기’라는 영상을 공개, “저도 이제 나이가 마흔이 됐고 내년이면 데뷔 20주년이 된다. 그런데 4~5년 전부터 그냥 쳇바퀴 돌아가듯이 시키면 하고 뭔가 들어오면 하곤 했다”라면서 도쿄의 9평 원룸에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국주가 일본으로 이민을 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국주는 저 이민 아닙니다”라며 “일본 가서 아주 사는 건 아니고 한국에서 있는 일들은 몰아서 열심히 하고 그 외 시간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왔다가 갔다 하고 있다. 두 집 살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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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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