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개발 정보제공 행사 개최
‘하드록’ 개발회사, 300여 지역 사업자·지역 정치인 등 초청
2만3000개 직업 창출·10억불 경제효과·지역단체 지원 등 약속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드록 개발회사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연대와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300여 개의 지역 사업자와 정치인 등을 초청해 커뮤니티 정보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하드록 개발회사]](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6/93dce328-93b1-4be8-8cfb-4388a12288b2.jpg)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하드록 개발회사는 지난 2일 지역사회 연대와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300여 개의 지역 사업자와 정치인 등을 초청해 커뮤니티 정보제공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하드록 개발회사]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개발은 총 80억 달러의 공사비를 투입해 현재 ‘공원 용지'로 지정된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 내 50에이커 규모의 특정 토지(씨티필드 주차장) 용도를 변경해 카지노 시설과 호텔, 바와 레스토랑, 20에이커 이상의 공원, 라이브 뮤직 공연장, 레크리에이션 시설, 콘퍼런스 공간, 운동장 등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메트로폴리탄파크 카지노 설립 주관사인 하드록 개발회사는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2일 퀸즈시어터에서 정보제공 행사를 열었는데, 여기에는 300개 이상의 벤더(지역 사업자)와 인력개발 단체 관계자, 커뮤니티 리더 등이 참석했다.
하드록 개발회사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카지노 설립이 진행되면 ▶2만3000개의 높은 급여의 영구 직업과 건설 직업 창출 ▶태양광 패널과 녹색 지붕, 홍수 예방 등 친환경 시설 ▶많은 식당과 벤더가 각종 음식을 제공하는 퀸즈푸드홀을 통한 10억 달러 경제효과 창출 ▶편리한 자동차 도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주차시설 ▶7번 전철과의 편리한 연계 ▶커뮤니티 펀드를 조성해 지역 비영리단체에 대한 지원 ▶로컬·미국·국제적 명성의 문화 예술인 유치 위한 공연장 건립 등으로 퀸즈 지역사회가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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