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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BTS 제이홉 만남에 주저 앉아 눈물까지 찔끔 "보고 싶었다" ('추성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예솔 기자] 추성훈과 제이홉이 만났다. 

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서는 '내 돈생이랑 편의점 데자트부터 오마카세까지 하루종일 먹었습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BTS 제이홉이 등장했다. 

이날 제이홉은 추성훈보다 먼저 와서 추성훈을 기다렸다. 제이홉은 모자를 쓰고 스탭인 척 변장을 하고 있기로 했다. 제이홉은 검은색 점퍼를 입고 스탭 전용 가방까지 매고 추성훈을 기다렸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때 추성훈이 등장했고 추성훈은 오프닝으로 인사하며 "우리 제이홉이 대스타라서 편의점도 한 번 편하게 못 갔을 거다. 편의점에서 내가 추천하는 디저트를 같이 먹고 맛있는 것도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제이홉을 만나면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질문에 "보고 싶었다"라며 "많이 기다렸다. 이번에 제이홉이랑 유튜브 찍는다는 게 두 달 전에 결정됐다. 두 달이 너무 길었다. 뭐 해야 되나 이것 저것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제이홉은 스탭들 사이에서 추성훈을 찍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추성훈은 스탭들 사이에 있는 제이홉을 알아보지 못하고 "엄청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다 추성훈은 제이홉을 알아보고 "야 여기 있네 여기 있었네"라고 소리치며 주저 앉았다. 

추성훈은 눈물까지 찔끔 흘리며 "아우 반갑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홉은 "정말 많이 봤다. 형수님한테 혼난 것도 재밌게 봤다. 현실 고충이 느껴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사진 :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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