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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박군에 와이프♥ 말 잘 들어야 한다…"한영, 대박 사업운 있다" ('귀묘한 이야기')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무속인이 박군의 아내 한영에게 사업운이 있다고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에서 ‘한(恨)’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물가에서 놀다가 위험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홍자는 “저는 한 번 강에서 전날 비가 왔다. 무릎까지 밖에 안와서 건너가다가 휘몰아치면서 물속에서 거꾸로 한 3바퀴 4바퀴 돌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홍자는 “죽음앞에 오니까 살기 위해서 올라온 틈을 잡아서 붙잡을 것을 찾았다. 이만한 나무를 잡았는데 1초도 안돼서 부러졌다. 지푸라기 같은 게 잡혔는데 버티고 있었다”라고 큰일 날뻔했던 일화를 전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홍자는 “혹시 다른 일을 하면 더 대박이 날 것 같은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을 했고, 천지신당은 박군이라고 답했다. 천지신당은 “박군 씨가 사업을 하는 것보다 와이프가 하시는 게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벼락대신 역시 “와이프 말을 잘 들으세요”라고 말했고, 박군은 “똑 부러지고 야무지고 통솔력도 있다. 사업을 하면 괜찮다”라고 한영의 남다른 사업운을 언급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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