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커플룩 입고 ‘신혼 데이트’...깨 쏟아지는 부부의 일상

[사진]OSEN DB.

[OSEN=강서정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아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현아와 용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각 독특한 스타일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블랙 컬러로 맞춘 커플룩이 눈길을 끈다. 완전히 같은 옷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에서 부부만의 센스가 엿보인다.

앞서 현아는 지난 5일, 남편 용준형이 명품 브랜드 C사로부터 받은 고가의 선물을 인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당 제품은 1천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공개 연애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후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드러내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신곡 ‘못’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감각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돌아온 현아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시금 존재감을 입증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현아 SNS


강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