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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김승혜 "여의도 집값 너무 비싸...신혼집 알아보다 포기" ('홈즈')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 김승혜가 '구해줘! 홈즈'에서 신혼집을 살펴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 김승혜가 장동민과 임장에 나선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지난해 10월, 선후배 동료 코미디언들의 축하 속에 결혼한 희극인 대표 커플이다. 

이날 방송은 소신 있는 신혼부부들의 신혼집 임장으로 ‘구해줘! 신혼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임장은 결혼 8개월 차, 코미디언 부부 김해준, 김승혜와 장동민이 함께 한다. 장동민은 “2024년 결혼 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결혼 비용 중 신혼집 비용으로 2억 5천만 원이 사용된다.”고 소개하며, 고물가 시대 속 부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소신껏 신혼집을 구하는 신혼부부를 만나본다고 밝힌다. 

세 사람은 첫 번째 신혼집이 있는 여의도로 향한다. 장동민은 “지금 만날 신혼부부는 러닝크루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커플로 한강 런세권을 찾아 여의도에 정착했다”고 소개한다. 김승혜는 “여의도 집값이 장난이 아니다. 저희도 신혼집으로 알아보다가 바로 다른 곳으로 옮겼다”고 말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들이 찾은 곳은 여의도 랜드마크 교회 옆에 위치한 아파트로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1971년 준공한 구축으로 요즘 보기 힘든 외벽 계단을 갖고 있었다. 햇살 가득 거실에선 한강 뷰와 교회 뷰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었으며,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김승혜는 “전셋집은 소품을 활용하면 좋다. 저도 타일에 관심이 많아서 저희 집 타일을 셀프시공을 했다”고 말한다. 이에 김해준은 “그래서 저희 집에 통일성이 없다. 화장실에도 타일 개수가 안 맞아서 몇 군데 비어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세 사람을 만난 집주인은 구축 아파트 구하는 꿀팁을 전한다. 집주인은 “검색창에 ‘아파트’가 아닌 ‘재건축’을 검색하면 많은 매물들이 쏟아진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킨다. 오는 8일 밤 10시에 방송. 

/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SNS 출처.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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