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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출신 안솜이, ‘텐프로 마담·남돌 스폰설’에 분노 “사실 무근..법적 대응” [공식]

[OSEN=이대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CJ ENM 게임채널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걸그룹 다이아 솜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17일 오전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CJ ENM 게임채널 OGN 예능프로그램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걸그룹 다이아 솜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김채연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 측이 ‘텐프로 마담’, ‘남자아이돌 멤버 스폰서설’ 등 악성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포자에 대한 고소 절차에 착수했다.

7일 안솜이의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지난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주장한 ‘텐프로 마담’, ‘남자 아이돌 스폰서설’은 전부 허위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루머글에서는 안솜이가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의 마담이며, 과거 한 아이돌 멤버에 금전적인 후원을 했다는 주장을 담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나 네티즌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안솜이는 텐프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아이돌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이번 사안은 결코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안솜이는 루머와 무관하게 모덴베리코리아와의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며,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지속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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