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못 속인다! 호날두 장남 포르투갈 U15대표팀 선발…호날두 “자랑스러운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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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유전자는 못 속인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40, 알 나스르) 장남이 아버지 뒤를 잇는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6일 오는 5월 크로아티아에서 개최되는 유스 토너먼트에 출전할 U15대표팀 22명을 선발해서 발표했다. 그중 호날두의 장남 호날두 주니어도 포함됐다.
14세인 호날두 주니어는 최근 신장이 급격히 자랐다고 한다. 그는 187cm인 아버지와 비슷한 신장까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들이 대표팀에 뽑히자마자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자랑스러운 내 아들”이라고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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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호날두는 포르투갈의 레전드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무려 136골을 넣어 A매치 최다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료 2016에서 포르투갈을 역대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 아버지의 꿈을 아들도 이어가게 됐다.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 아들’이라는 엄청난 부담감 속에서도 프로축구선수의 꿈을 꾸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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