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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초비상 걸렸다!’ 수비의 핵 로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년 계약 합의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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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 수비의 핵심 크리스티안 로메로(27, 토트넘) 이적이 확정됐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수비의 핵심 로메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M)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토트넘이 며칠내로 ATM과 만나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충격적인 소식이다. 로메로는 올 시즌 부상여파로 18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모두 선발로 뛴 토트넘의 핵심수비수다. 로메로 없는 토트넘 수비는 상상할 수 없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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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6위까지 추락했다. 로메로는 토트넘 탈출생각만 하고 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이 우승한다면 17년 만의 우승이다. 하지만 로메로는 이적에만 관심이 있다. 이미 ATM과 5년 계약에 합의했다. 토트넘은 그를 붙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트넘은 로메로 후임으로 본머스 센터백 딘 후이센을 낙점했다. 후이센은 수비력에서 로메로보다 월등하게 나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시즌 3골을 넣을 정도로 공격력도 갖춘 수비수다. 

올 시즌 후이센은 로메로보다 두 배 가까운 출전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은 선수다. 다만 토트넘 외에도 여러 팀이 그를 노리고 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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