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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 정수지 ‘베일’ 벗나? 슈퍼모델 이력에 관심↑ [종합]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최이정 기자] 개그맨 조세호(41)의 아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거세지고 있다. ‘모델 같다’는 추측이 현실로 드러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지드래곤 등 초호화 하객 900여 명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결혼 당시 조세호는 아내에 대해 “패션업계 종사자”, “9세 연하”, “175cm 장신”, “정수지”라는 단편적 정보만 공개했을 뿐, 아내의 얼굴이나 자세한 프로필은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해왔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도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다.

그러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세호 아내의 과거 이력이 퍼지면서 또다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세호 아내가 바로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인 정수지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참가한 대회에서 그는 앳된 얼굴과 남다른 신체 비율로 주목받았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앞서 조세호가 아내와 찍힌 결혼식 사진 속 ‘까치발’ 모습이나, SNS를 통해 간간히 공개한 아내의 실루엣만으로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모델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던 바. 이번 과거 이력까지 더해지며 ‘모델급 아내’라는 수식어가 실체를 갖추게 됐다.

다만 조세호는 아내에 대한 정보를 함부로 드러내지 않고 조심스럽게 대응해왔다. 그만큼 이번 노출이 본인의 의도와 무관하게 이뤄진 것이라면, 당사자에 대한 2차 관심이나 억측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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