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구비 닮아 대박" 송은이, 이사배 손길로 '악마는 프라다' 미란다 완벽 변신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7/202505071703770285_681b189d41b90.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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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개그우먼 송은이가 영화 속 ‘악마 보스’로 변신했다. 뷰티 유튜버 이사배의 손끝에서 완성된 파격적인 도전이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그 따위로 일할 거야? 이사배 손길에 카리스마 CEO로 변신한 쎄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송은이는 “나이 들수록 한 번도 안 해본 것에 도전하라”는 이영자의 조언을 떠올리며 금손 이사배를 찾았다.
이날 도전한 캐릭터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 미란다 프리슬리. 송은이는 은빛 머리와 날렵한 콧날, 절제된 표정까지 소화하며 완벽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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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배는 “언니 이목구비가 너무 예쁘다. 민낯부터 느낌 있다. 메릴 스트립보다 귀여울 수밖에 없다”며 ‘큐티 미란다’ 콘셉트를 제안했다. 이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카리스마로 가자”는 디테일한 디렉팅이 더해졌다.
변신을 마친 송은이는 거울을 보며 환호했다. “와, 대박이다. 이상하지 않아. 심지어 우스꽝스럽지도 않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영상은 송은이의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담아내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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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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