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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미나 시누이, 60kg 빼고 전남편 저격했나 "잘못된 男 만나면 돼"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살빼는 최고의 비결로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수지 씨는 7일 ""살 그냥 쭉쭉 빠지는 법"이라며 "살 빼기 위해선 다이어트 할 필요 없다. 운동도 할 필요가 없다"며 "그냥 잘못된 남자하고 사랑에 빠지면 된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수지 씨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전하고 있다. 특히 수지 씨는 "살 빼기 위해선 다이어트 할 필요없다. 잘못된 사랑을 만나면 된다"며 해탈하 듯 크게 웃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무엇보다 수지 씨가 최근 결혼했던 전 남편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어 해당 멘트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60kg 이상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그 배경에는 전 남편과의 갈등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중이다.

한편 수지 씨는 '연상연하 부부' 류필립-미나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을 통해 약 150kg에서 무려 60kg을 감량했다. 얼마 전에는 90kg 이하에 도달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수지 씨 SNS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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