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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셀프 고백 "잠깐 다녀오긴 했다"(이웃집 백만장자)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하수정 기자] 서장훈이 이혼을 셀프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7일 오후 방송된 EBS·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대한민국 1세대 CI 디자이너' 구정순이 출연했다.

구정순은 MC들에게 하나뿐인 명품 에르메스 그릇을 찾을 수 있는지 안목을 테스트했고, 서장훈은 수많은 물건 중 플라스틱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안목은 나랑 조나단이 참 없다"며 웃었다.

서장훈과 조나단은 낮 12시가 되자마자 디자이너 구정순과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부엌으로 이동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이때 서장훈은 식사 전, 구정순에게 이것저것 음식을 챙겨주면서 스윗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구정순은 "이런 친절한 남자분이 왜 지금까지 혼자일까"라며 궁금했다. 이에 서장훈은 "계속 혼자였던 건 아니고..잠깐 다녀오긴 했습니다"라며 돌싱남임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서장훈은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과 2009년 결혼했지만, 3년 만인 2012년에 이혼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화면 캡처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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