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허위주장" 저격했던 안솜이..이번엔 "텐프로 마담+남돌 스폰 NO" [Oh!쎈 이슈]
![[OSEN=지형준 기자] 아이돌 걸그룹 다이아가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TCC아트센터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솜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jpnews@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72303774112_681b6af07eaab.jpg)
[OSEN=지형준 기자] 아이돌 걸그룹 다이아가 29일 오후 서울 당산동 TCC아트센터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가졌다. 솜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가수 안솜이가 루머와의 거듭된 전쟁을 벌이고 있다. 7일 안솜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최근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유포된 루머는 사실무근이며, 이는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인격권 침해다.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련 제3자의 명예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온라인에는 안솜이가 고급 유흥업소인 ‘텐프로’의 마담이며, 특정 남자 아이돌 멤버에게 금전적 후원을 했다는 루머가 퍼져나갔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조작이며, 해당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나 네티즌들을 통해 다수의 증거를 제보 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관계자는 "안솜이는 텐프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으며 남자 아이돌 멤버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이번 사안은 결코 선처 없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힘줘 말했다. 안솜이는 지난 3월에도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던 바다. 지난 3월 2일 가세연 채널에 업로드 된 ‘[충격단독] 걸그룹 다이아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 영상에서 유튜버 김세의는 안솜이와 포켓돌스튜디오 김광수 대표가 과거 교제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뱉었다. 이에 소속사는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하며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작성, 유포 및 확산에 가담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당사는 이와 관련된 증거를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안솜이는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 중이며, 소속사는 모든 활동에 법률적·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안솜이는 2017년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해 통통 튀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다이아 탈퇴 및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 해지 이후 인터넷 방송에서 활동하다가 지난 3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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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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