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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레전드들”..최희암→우지원 ‘아형’서 농구대잔치 펼친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김채연 기자] ‘농구대잔치’ 레전드이자 연세대 농구부의 전성기를 함께한 감독, 선수들이 ‘아는 형님’에 뜬다.

8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이날 최희암 전 감독을 비롯해 문경은, 우지원, 김훈이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촬영을 진행한다. 이들은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황금기를 이끈 선수이자 감독으로 녹화에 참여한다.

최희암 감독은 ‘농구대잔치’ 시절 연세대를 이끌며 국내 대학농구의 전설로 남은 인물. 문경은·우지원·김훈은 모두 그의 지휘 아래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연세대 트리오’로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오는 17일 방영 예정이다.

특히 이들과 함께 연세대 농구부로 함께하며 농구대잔치를 휘어잡았던 서장훈이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기에 이들이 어떤 에피소드를 들려줄지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이들은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인간적인 모습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농구팬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이들의 시대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전할 ‘아는 형님’ 농구대잔치 연세대 레전드 편은 오는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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