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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180일인데 벌써? 아이돌 새싹 보여 "카메라 눈 맞춤" ('슈돌') [종합]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박수홍의 딸 재이가 걸그룹 새싹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가 아이돌 걸그룹의 기질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딸 재이가 카메라를 너무 좋아한다며 원더걸스 혜림에게 "걸그룹 시켜도 될까"라고 물어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수홍은 음악에 맞춰 뛰는 재이를 보며 "제니가 했던 코첼라 딸이랑 가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딸 재이를 위해 김장봉투를 깔고 촉감놀이를 준비했다. 박수홍은 딸에게 쌀가루를 만지게 하고 먹어보게 했다. 또 딸에게 미역을 만지며 촉감을 느끼게 했다. 박수홍은 "미역을 처음 만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이내 딸 재이에게 장난을 치며 눈썹에 미역을 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재이는 삶은 감자를 쥐고 꽉 쥐면서 촉감 놀이를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딸 재이는 이내 촉감놀이를 한 손으로 옷과 인형을 만지기 시작했다. 박수홍은 "저거는 내가 잘못한 게 자꾸 묻히더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최지우는 "촉감 놀이를 할 땐 꼬까옷보다 내의를 입히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박수홍은 딸 재이의 옷을 갈아 입혔다. 박수홍은 쩔쩔매던 초보 아빠의 모습이 아닌 능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안영미는 "빨라졌다. 많이 좋아졌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이미 집 안은 난장판인 상황. 박수홍은 딸 재이를 거실에서 놀게 하고 그 사이에 서둘러 설거지를 하고 집을 치웠다. 딸 재이는 아빠를 위해 조용히 얌전하게 혼자 놀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설거지를 마친 박수홍은 딸 옆에 누웠다. 안영미는 "같이 누워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라고 공감했다. 박수홍은 딸 재이를 보며 "오늘 어땠나.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자"라며 "엄마가 올 때까지만 누워있기 놀이 하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김예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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