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열애' 신민아♥김우빈, 황금연휴에 단 둘이..데이트 현장 '또' 포착 [Oh!쎈 이슈]
![[사진]OSEN DB.](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80832777955_681bee67dba5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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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연예게 대표 장수커플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또 한 번 데이트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서울 서초동 정토사회문화회관을 찾았다.
정토사회문화회관은 법륜스님이 이끄는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가 개관한 곳으로,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들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고.
사실 두 사람의 '데이트 포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그간 두 사람은 국내 데이트는 물론 해외 데이트하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국내에서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촬영 중인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내는가 하면, 신민아 역시 김우빈이 촬영중인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화제가 됐다. 이밖에도 서로의 영화 VIP 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내기도.
특히 해외에서는 2019년에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두 사람이 같이 호주 여행을 떠났던 모습을 공개, 당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걷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또 2022년에는 프랑스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하는 투샷이 공개됐고, 지난 2023년 4월에도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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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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