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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프랜시스병원 외래진료센터 개원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첨단 시설
한인사회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

세인트프랜시스병원은 지난달 28일 뉴욕한인봉사센터 관계자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러싱 외래진료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 [사진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세인트프랜시스병원은 지난달 28일 뉴욕한인봉사센터 관계자와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러싱 외래진료센터 개원식을 개최했다. [사진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세계 최고의 심장병원 중 하나인  세인트프랜시스병원(St. Francis Hospital)이 지난달 28일 플러싱에 외래진료센터(Outpatient Center)를 개원했다.  
 
세인트프랜시스병원은 뉴욕시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캐토릭헬트 산하 의료 시설로 지난달 28일 플러싱 노던불러바드 191스트리트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외래진료센터의 문을 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세인트프랜시스병원 외래진료센터는 앞으로 한인 환자들에게 심장전문 진료 및 1차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인사회 의료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세인트프랜시스 외래진료센터는 1차 진료 서비스와 함께 심장전문의 박종현(Jong Hyun Park) 박사가 진료하는 세인트프랜시스 심장센터의 심혈관 치료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서는 고혈압, 심장질환,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한인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전문 진료가 제공될 전망이다.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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