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보다 흰 임지연이라 가능했다..백상 트로피보다 눈부신 레드핑크 드레스 자태 [Oh!쎈 이슈]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80834775835_681bf12969dc5.jpg)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email protected]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임지연이 트로피보다 빛나는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열린 가운데 임지연은 레드핑크 슬립 드레스를 선택해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바디를 따라 흐르는 실루엣과 깊게 파인 드레이프 네크라인이 어우러지며, 우아함과 세련미가 극대화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백설공주보다 흰 피부 덕에 쨍한 컬러감은 더욱 대비를 이뤘다. 여기에 임지연은 블랙 미디엄 헤어로 우아미를 더해 매력을 배가했다. 수많은 여배우들이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지만 임지연의 스타일은 시상식이 지난 지금까지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sunday@osen.co.kr](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5/08/202505080834775835_681bf12a1f10a.jpg)
[OSEN=이대선 기자]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배우 임지연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5.05.05 /[email protected]
무엇보다 임지연은 수상 후보가 아님에도 후보 배우들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옆에 앉은 전도연이 함께 출연한 영화 '리볼버'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자 자신의 수상처럼 크게 감격해 눈길을 끌었다. “수상보다 더 예뻤다”, “이래서 임지연”이라는 반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또한 그는 시상식 후 배우 추영우와의 투샷을 SNS에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호흡을 맞췄고, 추영우는 해당 작품으로 방송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옥씨부인전'의 주인공이었던 임지연은 아이러니하게 후보에도 들지 못했던 바.
그럼에도 임지연의 백상 존재감은 대댄했다.
한편 임지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하고 있으며, 차기작도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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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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