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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최시훈 악플에 뿔났다.."악의적 명예 훼손, 법적 대응" [공식]

[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에일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8.27 / rumi@osen.co.kr

[OSEN=민경훈 기자]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Billboard K POWER 100' 이벤트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는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팝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에일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08.27 / [email protected]


[OSEN=유수연 기자] 에일리의 소속사 측이 악플러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 7일,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에일리 님에 대한 악성 게시글로 인한 상황의 심각성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법적 조치를 예정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한 무분별한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당사는 해당 사안에 대한 법률 검토를 받아 채증을 진행 중"이라며 "A2Z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에일리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전부터 두 사람은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었다.

이와 관련해 최시훈은 유튜브를 통해 호스트바 출신 루머를 언급하며 "내가 무명이고 일반인인데 그런 경험이 처음이다 보니까 너무 억울했다. 연기를 시작하면서도 나는 아르바이트도 다 그만뒀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에일리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 출연해 "신랑이 정말 일도 열심히 한다. 다양한 일 하면서 열심히 사는데, 백수인 줄 안다. (남편이)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취업도 하고 회사 다니면서 일도 한다. 열심히 하는데, 저만 일을 하고, 그냥 제 돈으로 사는 사람으로만 생각한다"라며 악플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그러나 최근에는 웨이브 예능 ‘너의 연애’에 출연한 리원이 '벗방 BJ' 출신 논란을 해명하던 중, 최시훈의 이름이 거론되며 다시 한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리원은 “최시훈은 소속사 대표가 아니며 직접적인 관계도 없다”고 해명했으나 또 다시 악성 루머에 휩싸이게 된 최시훈. 이에 에일리는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남편의 악플에 정면으로 대응하게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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