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다해는 "어머니 엄마 커플템 하나 추가요!"라면서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한 다이아몬드 컷팅이 꽃처럼 배열된 반지를 끼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의 모친은 다정한 사돈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사진]OSEN DB.
이다해는 2단 케이크 앞에서 단아한 이마를 드러낸 올림머리를 한 채 수줍게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다해는 "아버지께는 반말로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치는 대단한 메누리 #아버지 #미안해"라면서 "하나의 케이크로 어버이날과 내 생일파티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율적이고 알뜰한 우리 가족!"이라며 자화자찬에 나섰다.
[사진]OSEN DB.
전날 이다해는 자신의 생일파티를 친구들 앞에서 열며, 남편 세븐과 열정적인 입맞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가족이 화목한 게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